안녕하세요 !
라스베가스에 사는 줄리 입니다 =>
지플립 3 리뷰에 이어서 아라리 케이스를 리뷰해 볼거에요.
아니 요새 삼성에서 악세서리 이쁜거 많이 나왔던데 굳이 아라리를 산 이유는 뭔가요 ? 하고 물어보실 수도 있는데
별의미 없어요.. 제가 원래 지플립2 쓸때 썼던거라.. 너무나 당연히 구매를 했답니다.
아라리 충성고객 ^-^..
어떻게 미국에서 아라리 케이스를 구매했냐면,
요샌 아마존에 한국제품들이 정말로 많아요~
정말 한국에서 못구하는것도 아마존에서 구매하실 수 있을 정도일거에요 ㅋㅋ.
요건 아마존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16.25불 프라임 무료배송이였어요.
아라리 공홈을 가보니 2만2천원 이더라구요 !
대한민국 원으로 환전을 해보니 1만 8천 8백 8십원이더라구요.
메이드인 코리아고 한국에서 생산해서 미국까지 오는게 더 비쌀텐데,
왜 미국이 더 싼지는 의문이네요. 3200원이라도 참 그르네요.
안에 내용물을 보니 별거 없었어요.
이렇게 두개가 끝이였어요 ㅋㅋ
저는 저기 사진에 달려있는 스트랩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사진 뿐 이였나 봐요ㅠㅠ
넘 없어보이는 것 같아 비니루를 밑에다 놓고 찍었답니다 !
어때유 좀 있어 보이나유 ? 허허
사용 설명서같이 뭐라고 써있는데 저런건 안읽고 그냥 버렸어요 허허.
아라리 답게 정말 딱딱 맞았어요. 어디하나 불편한데 없이 잘 뚫려 있답니다.
근데 하나 좀 그런게 아라리가 전부 이렇던데 투명 케이스 임에도 불구하고 쩜쩜쩜쩜 모양이 나있어요.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닌데 뭔가 처리를 해놓은건지 약간 커팅해놓은거 같이 모양이 나있답니다.
그리고 저 검정색 화면 보시면 좀 막혀있는데 아라리가 거기까지 생각을 한건지 딱 화면이 나오는 곳만 커팅이 되어있고 나머지는 다 보호해주더라구요 ! 정말 좋았어요.
요번에 삼성에서도 지플립 3 케이스를 너무 잘만들어서 곧 구매할 것 같긴 한데, 그때까지 그래도 아라리와 함께 지내볼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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