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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3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운 여행지 레이크 미드 / lake mead / 안녕하세요 ! 라스베가스에 사는 줄리입니다 => 요번에는 여행지 추천입니다 ! 운전을 싫어하는 저는 4~5시간동안 운전할 엄두가 안나는데요. 라스베가스에 살면서 강이나 나무 보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1~2시간 거리에 후버댐이랑 레이크미드가 있답니다. 레이크미드에 엄청나게 볼게 많은건 아니에요, 그저 호수가 있는 것 뿐...ㅎㅎ 저는 해보지 않았지만 레이크미드에서 스쿠버다이빙 코스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 개인적으로 보트를 가지고 계신분도 여기 많으시더라구요 ! 사막에만 있다보니 이런 호수가 보이는 것 만으로도 정말 기분이 뻥 뚫려요~ 엄청 덥지만 하늘도 푸르고 물 색도 너무 이뻤어요 ~ 엄청난 잉어떼가,,, 잉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진짜 징그러웠어요 ㅠㅠ 보트 선착장이 있어요 ! 건물 색감이 너무.. 2022. 4. 17.
 라스베가스에서 가기 좋은 여행지 ! 유타 자이언 캐년 국립공원 / Zion Canyon National Park / 안녕하세요!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줄리입니다 => 이제 베가스는 마스크 관련 법안도 느슨해지고 다들 여행도 많이 오셔요! 그래서 여행지 소개 고고 ! 해드릴게요 ^-^ 여기는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들어가고 초입이에요. 제가 갔을 때 입장료는 차 한대당 35불이고 7일 동안 유효한 티켓을 줬어요. 캐년을 많이 가실 분이시면 80불 내고 1년안에 여러 군데를 갈 수 있는 애뉴얼 패스도 추천드려요! 제가 갔을 때 너무 운좋게도 사람도 별로 없고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 9월 경 )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이언 캐년 까지는 4~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미국은 어디 가려고 하면 4시간 5시간은 기본인 것 같아요 ㅠ. (운전을 싫어하는 저는 미국에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집순이가 됩니다 ^^;;) 저는 미국 살면.. 2022. 4. 15.
[브런치 맛집 추천] 라스베가스 브런치 맛집 토스트 소사이어티 카페 ( toast society cafe ) in S Fort apache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스베가스에 있는 브런치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우스 포트 아파치길에 있는 토스트 소사이어티 카페를 가 보았어요. 라스베가스 하면 화려한 스트립에 있는 레스토랑을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로컬에도 은근히 맛집들이 많답니다 ^-^ 벌써 뭔가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 맛집의 스멜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Distance dining 가이드라인을 알려주네요.. 코로나 때문에 참 밖에서 밥 먹기도 힘든 것 같아요. 제가 시킨 메뉴는 그중에서도 토스트 플라이트 라는 메뉴를 시켰고요. 반쪽짜리 토스트를 3개 주는 맛을 여러가지 볼 수 있는 세트 메뉴였어요. 친구랑 저 메뉴를 두 개 시키니까 사실 여기 있는 토스트를 하나 빼고 다 맛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두 분이 가시게 되면..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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