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가성비 파스타 스테이크 로컬맛집 !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스파클링 ( The sparkling )

 

안녕하세요 ! 라스베가스에 사는 줄리 입니다 =>

오늘은 그간 제가 다녀왔던 베가스 레스토랑들 중 하나인 더 스파클링을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레인보우길에 위치한 로컬 레스토랑이에요. 

그래서 분위기는 좋은데 가격은 스트립보다 매우 저렴하답니다 ^-^ 

구글이나 옐프 별점도 4점 이상으로 매우 유명하고 만족도가 높은 식당이에요 ! 

 

 

저희는 바 섹션에 앉아서 이렇게나 많은 술이 앞에 있었어요 ㅋㅋㅋ 

딱 들어가면 호스트 분께서 바에 앉고 싶은지 테이블에 앉고 싶은지 여쭤봐요. ^-^ 

저는 와인이 땡겨서 바로 가겠다고 했어요 ~ ㅎㅎ 

 

 

요새는 다 접촉을 줄이기 위해서 큐알코드로 메뉴를 보더라구요 ~ 

저희는 와인 두잔 / 에피타이저 / 메인 2개 적당히 시켰어요~ ㅎㅎ 

 

 

요건 하우스 와인이에요. 저는 와인 전문가는 아니라서 가끔 와인 먹고싶을 때 그냥 적당한거 마셔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읽어보고 괜찮겠다 싶은거 마셔봅니다 ㅋㅋㅋ 

 

 

요건 로제 와인이에요 ~ 같이간 언니가 시켰는데 꽤 달달한 맛이였어요. 

 

 

저희는 분명 에피타이저 스프를 먼저 시켰는데 파스타가 정말 빨리 나왔어요 ! 클램 링귀니였고 링귀니 파스타에 조개 넣은 ... 그런 말그대로 그런 맛이였는데 조개의 풍미를 저는 좋아해서 맛있더라구요 ! 링귀니도 잘 삶아져서 짭쪼름한 맛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가격은 12불 이였습니다 ^-^ 

 

 

요건 어니언 스프였는데 위에 크게 가지가 올라간 스프였어요.

따뜻하고 맛있었는데 이 집이 전체적으로 좀 짭쪼름하더라구요. 저는 워낙에 짠걸 잘먹는터라.. 괜찮았어요 ㅎㅎ 

 

가격은 8불이였습니다 ^-^ 

 

 

분위기도 너무 좋고 기분도 좋아서 한번 더 찍었어요ㅎㅎㅎ 

 

 

요건 마지막으로 저희가 시킨 립아이 ! 가격은 24불이였습니다.

24불치고는 맛이 진짜 괜찮았어요. 아스파라거스랑 가지 같은거 구워진거랑 밑에 매쉬드 포테이토도 같이 있어서 가격부담없이 기분내고싶을때 와서 하나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날 왜인지 모르겠는데 저 많은 양을 언니랑 저 둘이서 다 완식 했답니다 ㅎㅎㅎ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아요 ㅎㅎ 

여러분도 라스베가스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