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크레페 맛집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티 스월 크레페 ( T-swirl Crepe ) 내돈 내산 리뷰 !! / 딸기 누텔라 크레페 / 바나나 누텔라 크레페

 

 

 안녕하세요 ! 라스베가스에 사는 줄리 입니다 => 

오늘은 티 스월 크레페에 다녀와봤는데요 ㅎㅎ 

라스베가스에 요런 크레페집이 진짜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식 크레페라고 자랑스럽게 써놨네용 ㅋㅋ 

미국에서는 크레페라고 하면 보통 납작한 크레페를 접시에 담아주거든요. 포크랑 나이프도 주면서요 ㅎㅎ 

그래서 혹시 요기는 제가 상상하던 그 뚱뚱한 크레페가 맞는지 함 가봤어요 ^-^ 

 

 

차이나타운에 새롭게 단장한 몰에 생겼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외관도 깔끔하고 내부도 깔끔했어요 ^^ 

 

 

여긴 특이하게 달달한 크레페랑 짭쪼름한 크레페가 나뉘어져 있네요 ~~ 

저렇게 야채들어간 크레페들은 식사대용으로도 딱일거같아요 !! 연여도 올라가 있고 없는게 없네용 ㅎㅎ 

하지만 저는 달달한게 땡겨서 달달한걸 시켜봤답니다 => 

 

 

제일 처음나온건 망고 스무디인데요 ~ 정말 맛있었어요. 진짜 망고가 들어가서 그런지 망고 섬유질이 좀 느껴졌는데 건강한 스무디라는 증거니까 ㅎㅎ 맛있게 먹었답니다.

 

가격은 5.25 달러 랍니다. 

 

 

요게 친구가 시킨 딸기 누텔라 크레페 인데요 !! 진짜 넘 뚱뚱하고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였어요.

여기 아이스크림도 올릴 수 있는데 올리면 먹기가 넘 불편해서 올리진 않았어요.

 

가격은 7.95달러. 작은사이즈도 있는데 1불차이났구요.

아이스크림추가는 2달러 , 엑스트라 토핑은 각 1.5달러에요.

 

 

 

요건 제가 시킨 바나나 누텔라 크레페 ^-^

가격은 7.95달러였어요. 

바나나랑 누텔라면 말 다했죠 뭐... ㅠㅠ  저는 사실 누텔라 + 피넛버터 + 바닐라 + 아이스크림 조합을 굉장히 자주 먹었었는데요, ㅎㅎ 

먹자마자 그때 생각이 났어요 ^-^ 

 

 

요렇게 같이 놓고 찍으니까 너무 귀여워요 무슨 소꿉장난 같네용 ㅋㅋ 

 

 

가게 내부였습니다 ~^^ 깔끔하고 디피도 잘되어있죠. 

 

미국은 엘에이나 뉴욕을 제외하면 정말 맛있는 디저트집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베가스에서도 맛있는 디저트집이 하나 둘 생기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 

잘먹었습니당 ~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