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카페에 가지 않고 집에서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요.
그 이유는 워낙 땅이 넓다 보니까 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어도 차를 끌고 나가야 되는 게 너무 귀찮더라고요.
한국에 살 때는 쉬는 날에도 밖에서 꼭 커피 한잔씩 나가서 사 마시곤 했는데요.
요새는 코로나도 심해지고 카페까지 가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원두를 사서 커피를 만들어 마십니다.
자전거 타고 한번 가볼까요! ^-^
그냥 자전거 타고 가다가,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이뻐서 저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어요. 핸드폰 배경화면 같지 않나요 ㅋㅋㅋ
스미스가 저 멀리 보이네요 ~ ^-^
이렇게나 많은 종류들이 있었습니다!!
한쪽은 원두, 한쪽은 캡슐커피용으로 나온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캡슐머신이 없기때문에 원두쪽으로 고고~
항상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가 많기 때문에 안 샀던 것들 위주로 사보는 편인데요.
피츠 커피는 워낙에 자주 보는데 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고 라스베가스에 지점이 3군데 있던데 길 가면서도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왜일까요? 심지어 저렇게 할인을 많이 해주는데도 손이 가질 않았어요.
11.99 -> 5.99 라니 거의 반값이네요!
스타벅스는 워낙 한국에서도 유명하지만 정말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가는 게 스타벅스인 것 같아요.
정말 여기도 스타벅스는 지점이 많고 항상 드라이브 쓰루에 차가 많아서 대기가 많답니다.
스타벅스도 할인을 하고 있네요.
오늘 처음으로 본 시애틀스 베스트 ! 저는 미국의 서쪽에만 있다 보니까 동쪽에 대한 막연한 로망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시애틀스 베스트에 눈이 갔네요~
마침 가격도 아주 조금이지만 할인중이네요 !
이 중에서 저는 뭘 골랐을까요?!
저는 그중에서도 디카프를 골랐는데요~ 저는 커피를 하루 종일 달고 살아서 오전엔 마시고 싶은 거 마시다가 꼭 저녁엔 디카프로 커피를 즐긴답니다.
최근 커피에 민감한 편이라 6시 이후에는 디카프 커피를 마시기로 했거든요.
이 커피는 제가 또 리뷰로 포스트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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