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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정보]라스베가스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기 ! (feat.갤럭시 워치 2) 저는 베가스에 살지만 차가 없어요! 가난한 유학생 이기 때문이죠. 사실 차가 있었는데 최근 차에 문제가 생겨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냥 차를 팔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집순이 이기 때문에 차가 굳이 필요한가 싶기도 해요. 특히나 미국에서 살면서 더더욱 자연스럽게 집순이가 되고 최근 코로나 때문에 집순이의 끝판왕이 된 것 같아요. 미국은 일단 땅이 넓어서 어딜 걸어서 가기가 힘들어요. 저는 처음 미국 와서 놀란 게 정말 길에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답니다. 게다가 라스베가스라는 환경 자체가 대부분이 여름이고 엄청나게 덥기 때문에 길에 사람이 더더욱 없어요. 하지만 지금은 나름(?) 겨울이고 ( 겨울 = 한국의 가을 날씨 정도? ) 날씨가 딱 좋기 때문에 자전거 타기에 딱이랍니다. 제가 워낙 혼자 어딜 잘 안나.. 2021. 1. 15.
[베가스 일상]미국에서 자전거 타고 원두 사러 스미스마켓 가기! 저는 미국에서 카페에 가지 않고 집에서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요. 그 이유는 워낙 땅이 넓다 보니까 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어도 차를 끌고 나가야 되는 게 너무 귀찮더라고요. 한국에 살 때는 쉬는 날에도 밖에서 꼭 커피 한잔씩 나가서 사 마시곤 했는데요. 요새는 코로나도 심해지고 카페까지 가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원두를 사서 커피를 만들어 마십니다. 자전거 타고 한번 가볼까요! ^-^ 그냥 자전거 타고 가다가,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이뻐서 저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어요. 핸드폰 배경화면 같지 않나요 ㅋㅋㅋ 스미스가 저 멀리 보이네요 ~ ^-^ 이렇게나 많은 종류들이 있었습니다!! 한쪽은 원두, 한쪽은 캡슐커피용으로 나온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캡슐머신이 없기때문에 원두쪽으로 고고~ 항상 가격도 저렴하고.. 2021. 1. 15.
[생활용품 리뷰]르라보 트래블 사이즈에 딱 맞는 파우치 추천! (feat. 아마존 프라임) 이번엔 최근에 빠진 향수와 파우치 리뷰입니다. 저는 28년동안 향수를 사본 적이 없는데요. 별로 필요성도 못 느끼고 지금까지 맡은 향이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최근에 격하게 빠지게 된 향수가 바로 니치 향수인데요. 딥디크랑 르 라보를 시향 해보러 윈 호텔에 갔다 왔어요. 딥디크는 이렇게 샘플도 주시더라구요. 도손이랑 탐다오샘플이였고 무료로 나눠주셨어요. 이렇게 딥디크 시향을 마치고 르 라보로 갔는데요~ 생각보다 르라보 향수가 넘 제 취향이라 그냥 거거서 바로 구매했어요! 라벨링을 해주시는데 저는 제 이름이랑 제 남자 친구 이름 넣어서 했고요 ~ 저는 요렇게 트래블 사이즈 3가지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해보고 싶어서 적은 양에 3개를 구매했어요. 그중에.. 2021. 1. 15.
[식품 리뷰] 라스베가스에서 풀무원 매콤 컵 떡볶이 먹기 !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글을 어떤 걸 올릴까 하다가 오늘 혼자서 먹어본 풀무원 매콤 컵 떡볶이를 포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역시 먹는 게 최고지요! ^-^ 제가 한국에 살 때는 한국음식이 그렇게 맛있나? 싶었는데 외국 생활을 좀 하다 보니까 정말 너무너무 그립더라고요. 사실 떡볶이는 길에서 팔아도 쳐다도 안 보던 음식인데, 왜 이렇게 요새 자주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 라스베가스에 떡볶이 맛집도 있는데요. 저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음식은 보통 투고 (to-go) 해서 먹지는 않아요. 딜리버리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떡볶이 2인분 시키면 팁까지 40불 정도 나와요ㅠㅠ 한화로 따지면 4만 원 정도 된다는 사실! 양도 한국의 2인분과는 다르답니다. 미국 음식은 양이 많은데 떡볶이 양은 왜 이렇게 작은지.. ..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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