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강추 트래킹 코스 ! 리틀 필란드 ! / little finland / 위치, 필요한 준비물 등등

 

안녕하세요 ! 라스베가스에 사는 줄리 입니다. =>

오늘은 베가스에 정말 여러가지 트래킹 코스가 있지만, 또다른 매력이 있는 리틀 핀란드 트래킹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 

트래킹 난이도가 엄청 높은건 아니지만 베가스 특성상 건조하고 매우 덥기 때문에 많은량의 물은 필수구요 ! 

가는 길이 험해서 왠만하면 차체가 높은 차를 추천 드립니다. 

지도상 딱 아리조나 가기전 유타 가기전에 딱 있더라구요 ! ㅋㅋㅋ 

같은 네바다 주 인데도 불구하고 4시간이나 걸린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은 정말 추천이에요 ! 

 

들어서자마자의 분위기에요.

사실 이런 분위기는 네바다 어딜가든 느낄 수 있어요 ㅎㅎ 

 

 

이런 나무들도 사실 어딜 가나 널려 있답니다 ㅋㅋㅋ 

 

 

하지만 뭔가 모르게 지형 자체가 특이하고 크기가 크지도 않은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압도를 하더라구요.

 

 

정말 그늘이 하나도 없는 그런 곳이에요. 

그래도 절대 짧은 옷은 입지 마세요 ! 나무들도 뾰족하고 엄청난 자외선때문에 더 위험하답니다 ! 

 

 

보이시나요 ? 정말 차 하나도 없고 그냥 여기서 죽어도 아무도 모르겠더라구요...

 

 

트래킹 코스 자체는 힘들진 않았어요, 그래도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하이킹화까진 아니더라도 미끄럼 방지 운동화는 신고 오세요 ! 

 

그럼 주변 풍경 사진 몇장 찍은거 보여드릴게요 !! 

 

 

 

이렇게 테이블같이 생긴 모형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 모형이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 이 모형을 보자마자 정말 신기하다는 말밖엔.. 바람이 깎았다고 생각하니 더 신기해요.

 

 

가다가 이렇게 그늘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누가 살았던거 같은 모양도 있었어요. 벽돌도 있는걸 보니 원주민이 살았던것 같아요.

 

 

이렇게 나름 창문도 있고 ㅋㅋㅋㅋ 너무 귀엽죠 ! 

 

 

해가 뒤로 넘어가니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ㅎㅎ 

 

 

 

해가 질때 쯤 여기 오시는 것도 추천해요.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이걸 제가 찍었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ㅎㅎ 

국립공원도 뭣도 아니지만, 텅빈 도로에 걸친 해 하며 그냥 경치가 아주 죽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지어놓은 댐 같은 것도 있었구요. 

높이가 꽤 되서 무서웠지만 시원해서 너무 좋았어요.

 

 

요기는 정말 볼것두 꽤 있고 무엇보다 사람이 정말 없어서 진짜 사람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강추 드려요 ! 

운동복 운동화 꼭 잊지마시고 정말 건조하니까 꼭 물도 많이 많이 챙겨가셔요 !! 

 

P.S. 근데 저 아직도 왜 여기가 리틀 핀란드 인지 몰라요 ! 하하하